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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브렌트우드몰(Brentwood Mall)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연방경찰(RCMP)은 24일 저녁 10시 30분께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와 로저 애비뉴(Rosser Ave.) 교차점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주차된...
한국 산림청은 지난 22일 오타와에서 한국-캐나다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천연자원부와 산림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산림 원격탐사와 지리정보에 대한 노하우...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 촬영한 식당업주의 유죄가 인정됐다.주법원은 23일 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식당업주 앨랜 보솜워스(Bosomworth)씨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의 형량을 결정짓는 재판은 12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고 5년형이 선고될...
내년부터 신고 없이 한국에서 해외에 송금할 수 있는 액수가 미화 2000달러로 늘어난다. 현행 1000달러에서 2배 확대된 것이다.한국 기획재정부는 18일 ‘외국환 거래규정 일부 개정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쓰이지 말아야 할 단어가 포함됐다” 사과
밴쿠버 일간지 밴쿠버선(Vancouver Sun)과 더프로빈스(The Province)가 인종차별성 단어 사용으로 구설에 휘말렸다.이들 신문은 북미하키리그(NHL) 프리시즌 밴쿠버 커넉스(Canucks)와 산호세 샤크(San...
캐나다의 세대 간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나이가 적을수록 적게 벌고, 많을수록 많이 버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23일 캐나다 콘퍼런스 보드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0~54세 인구의 평균 가처분소득(소비 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이...
연합국과의 협력·테러 방지 관련 법 강화 검토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지지자들에게 캐나다인 살해를 독려하는 내용의 음성 파일이 공개됐다 이에 캐나다 정부가 테러 조직이나 개인이 가하는 안보 위협과 맞서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퍼 총리는 22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캐나다...
“최선의 예방법은 손 청결 유지”
BC주에서 ‘엔테로바이러스(EV-D68)’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당국이 22일 밝혔다. BC질병관리센터(BCCDC)에 따르면 현재까지 BC주에서 총 7명의 EV-D68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을 받은 환자 가운데 5명은 로워 메인랜드 거주자며, 1명은 BC주 북부, 다른...
“재범 위험 전과자 막기 위한 법 개정 필요”
20대 여성을 유괴·강간한 혐의로 22년 동안 복역한 성폭력 전과자가 출소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범죄를 저질렀다. 이번에는 살인이었다. 실종으로 믿었던 17살 세레나 베르미어쉬(Vermeersch)양은 그의 피해자였다. 베르미어쉬양은 지난 15일 오후 8시 10분께...
경찰관을 사칭해 아시아계 관광객을 상대로 지갑을 털어온 3인조가 경찰에 붙잡혔다.밴쿠버 시경(VPD)은 경찰관으로 속여 수 차례에 걸쳐 관광객에게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로 3인조 절도단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백인, 1명은 아시아계...
써리 교육청이 이번 교사연맹(BCTF) 파업과 관련해 수업을 듣지 못한 유학생 학부모에게 500달러를 전달한다.17일 써리 교육청은 조던 티니(Tinney) 교육청장 명의로 이 같은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띄웠다. 교육청은 가정통신문을 통해 이번 공립학교 파업으로 발생한...
자격 기준안 새로 마련… 내년 하반기 시행 목표
BC주정부가 홈인스펙터 자격 요건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주정부는 이를 위해 현재 4개 협회에서 각기 마련해 적용하고 있는 기준을 하나로 통합하고, 내년 2015년 하반기부터는 이 기준에 따라 면허 발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새로 통합되는 자격...
19일 도선사 페드네브(Fednav)는 오는 겨울부터 디셉션 베이-중국 구간에 회물선 누나빅(Nunavik·2만톤급)호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페드네브 측은 북서항로를 이동하는 누나빅호가 북극해...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19일 북극 해안을 정기 순찰할 캐나다 해군의 첫 북극 순시선(AOPS)의 이름을 ‘해리 디 울프(Harry DeWolf)’로 명명했다.해리 디 울프(1903~2000)는 캐나다 해군 중장을 지낸 인물로 세계 2차 대전 당시 호위함 세인트 로렌트(St....
[코퀴틀람]노 목사 실종 사건 1년… 행방 단서는 여전히 못 찾아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던 노신익(Shin Noh) 목사가 실종된 지 18일로 딱 1년이 됐다.지난해 9월 18일 오전 10시 30분경...
“모든 학생에 최고의 지원과 기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박가영 포트무디 교육위원 후보가 17일 오후 7시 포트무디 향군 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이정주 한인회장,...
존 호건(Horgan) BC신민당(BC NDP) 대표와 신재경 주의원, 브루스 랠스턴(Ralston) 주의원, 셀리나 로빈슨(Robinson) 주의원, 라지 초우한(Chouhan) 주의원 등 BC신민당 인사들이 17일 포트무디...
“심한 기침, 오한, 고열, 호흡 곤란 등 동반”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호흡기 질환 ‘엔테로바이러스(EV-D68)’ 환자가 BC주에서도 발생했다.16일 BC질병관리센터(BCCDC)는 BC주에서 어린이 3명과 성인 1명 등 총 4명의 EV-D68 감염 의심 환자가 보고됐으며, 이들 가운데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원에서 야생 동물 외부 반출한 것은 위법”
한 여성 등산객이 위험에 처한 새끼 물개를 구했다가 벌금을 낼 처지에 몰렸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17일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퍼시픽 림(Pacific Rim) 국립공원 내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을 지나던 등산객 A(여)씨가 부상을 입은 새끼 물개를 발견, 이를 포트...
“한인 학생의 미래에 작은 도움되길”
HSBC 은행이 16일 버나비 킹스웨이-윌링던 지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에 장학기금 6000달러를 내놨다.HSBC 은행은 2002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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